지난 9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한 광양시의 선수들이 선전했다.
수영50m 자유형에 출전한 김삼순 (시각장애6급)선수는 금1, 은1개를 따냈고, 임영화(시각장애 6급) 선수는 동 1개를 획득했다. 또 역도 절단 및 기타장애 -60kg급에 출전한 김진욱(지체장애 1급)선수는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편 전남 선수단은 종합득점 2만 244점으로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20개, 동메달 24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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