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통해 광양시 대외 위상과 자긍심을 높일 것”
“골프 통해 광양시 대외 위상과 자긍심을 높일 것”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1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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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동 광양시골프협회장
올해 제2회 광양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를 무사히 치른 최순동 회장은 “오늘 대회에 참여해 준 모든 골프 동호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회를 아무 탈 없이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오늘 대회가 있기 까지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은 승주C.C 김상면 사장께 고마움을 드린다”며 “골프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협회가 결성된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골프협회가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됐다”며 “골프를 생활 스포츠로 정착시키고 동호인 결속을 다지며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함께 해준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대회를 빛내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넉넉한 가을 하늘처럼 옷깃을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결처럼 어울림의 축제를 즐겨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골프가 남녀노소간 소통의 즐거운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기름진 토양을 조성해 나가자”면서 “골프를 통해 광양시 대외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후진 양성과 선수 발굴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