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실천 결의대회
광양시가 실천 가능한 ｢저소득 해소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시는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확대간부회의시 정례적으로 부서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연말 평가를 통하여 우수 부서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2일 직원 정례조회때 시 산하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는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여 각종 인력채용이나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저소득층에게 우선적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천과제는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당연히 대접을 받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어렵게 사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수준을 끌어 올리자는 것이 주요 방향이다.
이와 함께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할 과제, 앞으로 무한정 보완･발전 시켜야할 과제로 인식하고 더욱 현실성 있는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과제로 정립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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