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일색 광양정치, 새로운 색 입혀달라” “민주당 일색 광양정치, 새로운 색 입혀달라” 광양시의원에 출마한 진보당 후보 3인이 18일 광양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일색인 광양정치에 새로운 색을 입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광양시의원 가 선거구 이경근 후보는 “무지개가 아름다운 이유는 단색이라서가 아닌 7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며 “정치도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상태가 되어야 아름답다”고 관심을 부탁했다.뒤이어 발언을 이어간 광양시의원 다 선거구 백성호 후보는 “현 의회에서 혼자 진보당 소속으로 최선을 다해왔으나 혼자서는 역부족이였다”며 “다음 의회에 진보당 소속 제8회 지방선거 | 광양뉴스 | 2022-05-20 19:36 그래야‘잘 뽑았다’할 것 아닌가 <발행인 칼럼> 그래야‘잘 뽑았다’할 것 아닌가 민심은 정인화를 선택했다.‘경륜과 인물론’을 앞세운 3선의 우윤근 보다는‘바꾸자’가 먹혔다. 선거 초반에는 우윤근이 앞서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바꾸자’는 여론이 바닥 민심이었다. 결국 접전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큰 표차로 정인화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의 승패는 여러 가지가 요인이 있지만, 그중 광주에서 불어오는 녹색바람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이 우윤근의 패인이다. 우윤근이 초선 국회의원이 된 17대 탄핵바람처럼 정인화도 녹색바람을 타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광주를 쓸고, 전남에서 1석만 내 준 녹색바람은 태풍처럼 몰려왔다.정인화는 곡성과 구례를 비롯해 광양시 전 지역에서 우윤근을 앞서, 개표초반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곡성과 구례에서 비등한 표를 얻고 광양읍에서 정인화 우세, 중마동에서 칼럼 | 광양뉴스 | 2016-04-15 20:49 “시민주권시대, 생활정치에 앞장서겠다” “시민주권시대, 생활정치에 앞장서겠다” 신홍섭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민주통합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리당략을 앞세워 ‘선거용 이벤트 정당’을 급조한 민주통합당의 꼼수정치는 또 다시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 드릴 것”이라며 “15만 시민에게 ‘시민주권정치, 생활정치 실현’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무소속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민주통합당은 50년을 이어 온 호남민주세력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는 비판을 받을 만큼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며 “분열된 정치행태로는 시민주권정치의 희망을 담아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이어 “정책입법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시민주권정 자치행정 | 이성훈 | 2012-02-13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