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대박물관서 '제27회 에꼴드목포展'...35명 작가 참여 순천대박물관서 '제27회 에꼴드목포展'...35명 작가 참여 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광주·전남 국립대학 박물관 초대 순회전인 '에꼴드목포(ECOLE DE MOKPO)전시회'가 열린다.이번 순회전시는 2022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국립대학 박물관인 순천대·목포대·전남대 박물관이 공동 기획했다.순천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차전시(목포대), 2차전시(전남대)에 이어 올해 열리는 마지막 전시다.'에꼴드목포'(회장 박주생 진도현대미술관 관장)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미술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포대 미술학과 출신 작가들로 구성되어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2-11-17 17:03 기고 기고 광양토반에 대한고찰 토반(土班)이란‘여러 대를 이어 그 지방에서 토박이로 사는 양반’을 말한다.광양지역 토반은‘서.정’(徐.鄭)이라고 전해오는데 그 ‘서.정’은 이천(利川) 서씨와 광주(光州:광산) 정씨를 말한다.인근 시군 토반을 보면 △순천 조.정.양(趙.鄭.梁:옥천 조씨. 경주 정씨. 제주 양씨) △보성 안.이.박(安.李.朴:죽산 안씨. 성주 이씨. 장성 박씨) △고흥 신.송.유(申.宋.柳:고령 신씨. 여산 송씨. 고흥 유씨) △구례 고.장.박(高.長.朴:제주 고씨. 봉성 장씨. 밀양 박씨) △곡성 안.오.조(安.吳.趙:순흥 안씨. 해주 오씨. 옥천 조씨)로 현재에 이르려 전해오고 있다.광양의 토반인 서.정의 집안은 어느 시대에 입향을 하였으며 기고 | 광양뉴스 | 2017-10-20 19:30 “섬진강은 남도문화의 젖줄이자 역사적인 곳” “섬진강은 남도문화의 젖줄이자 역사적인 곳” 지난 22일, 전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이 광양읍 부루나호텔에서 열렸다.‘섬진강 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현복 시장, 전남 22개 시군 문화원장과 관계자. 향토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이동희 인제대 교수의 섬진강 유역의 고대(선사)문화유산 △천득염 전남대 교수의 섬진강 유역의 전통건축(누정)문화유산 △최인선 순천대학교 박물관장의 섬진강 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등 3가지 주제발표가 있었다.최인선 순천대박물관장은 좌장을 맡아 △주성재 곡성군의회 의원의 섬진강유역의 민속문화유산 △박병섭 순천여고 역사교사의 섬진강유역의 고대(선 문화·스포츠 | 김영신 기자 | 2017-06-23 18:20 국사봉 정기받은 전국 최우수 장수촌 국사봉 정기받은 전국 최우수 장수촌 옥곡초등학교에서 대죽리 죽양마을로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있어 반갑기 마련이다. 마을 초입에는 15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한 회사에서 설치한 마을 표지판이 이채롭다. ‘전국 최우수 장수마을’이 그것이다. 공무원이 가장 많은 마을과 우리지역 최초로 다래가 도입된 죽양마을을 다녀왔다. 죽치촌(竹峙村) 본향 자부심 잃지 않은 죽양마을에 대나무가 많아 죽양마을이다. 이 마을은 알고 보면 역사가 꽤 오래된 곳이다. 구석기시대인 기원전 8천년께 유물인 주먹도끼(몸돌)가 순천대박물관에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는 선사시대에 이미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죽양마을은 1600년께 광양현 동면 옥곡리 지역으로 1789년 호구총수에 광양현 옥곡면 죽지촌(竹峙村)으로 불리다가 1872년 광양현지에는 죽치리로 표기 기획 | 이수영 | 2008-12-24 20:41 우리지역 문화유적지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관내 문화유적들이 비틀거리고 있다. 송천사지와 지계사지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이미 10여년 전에 순천대박물관 조사팀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유실이나 파괴, 도난의 우려가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방치되는 동안에 유물은 유출되거나 반출 등의 시련을 겪고 있다. 광양시에 이를 관리할 전문가 1명이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광양시가 이를 방치하는 동안 지계골의 부도는 외지인에게 팔려나갔고 지계사지 부도 하석대는 수풀에 덮힌채 수백년동안 방치돼 있다. 또한 송천사지는 발굴을 미루는 동안 절터 대부분은 산장이나 개간된 논으로 변해 전면적 발굴은 힘든 상황이 됐다. 아울러 송천사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던 각종 부도와 석조(石槽), 맷돌 등은 한 산장에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 문화·스포츠 | 이수영 | 2006-10-20 15:12 마로산성 백제유물 다량 발굴 마로산성 백제유물 다량 발굴 순천대박물관(관장 임성운 교수)은 마로산성 4차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지난 12일 갖고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한 4차발굴 결과 석축집수정 4개소, 점토집수정 1개소, 건물지 2개소, 동문지 1개소, 수혈유구 10기 등을 발굴하고, 석축집수정 1개소와 서문지 1개소는 윤곽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로산성에서는 토기류ㆍ기와류ㆍ철기류ㆍ목제품ㆍ패각류ㆍ골각기 등 3백여점의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다. 특히 목재빗은 길이 7cm, 너비 5cm 크기로 출토예가 드물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빗이 출토된 예로는 광주 신창동 소택지ㆍ부연 관북리유적 등에서이다. 이중에서도 마로산성 출토품이 그 잔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철기류는 쟁기ㆍ자물쇠ㆍ요대ㆍ작살 등이 출토됐다 문화·스포츠 | 광양신문 | 2006-10-20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