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초남~세풍 송전탑 공사 재개 ‘승인’ 광양시, 초남~세풍 송전탑 공사 재개 ‘승인’ 천연기념물이자 법정보호종인 노랑부리저어새 등의 서식 확인으로 공사가 중단된 154kv 초남~세풍 구간의 송전탑 건립 공사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광양시는 한전이 요청한 광양항~율촌 154k 송전선로 건설공사 재개를 지난 1일 조건부로 승인했고, 한전은 지난 4일부터 광양시가 공사중단을 명령한 구간에 대해 공사를 시작했다.이 구간에서는 지난해 12월 법정보호종인 노랑부리저어새가 발견됐고, 시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에 따라 같은 해 12월 22일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이후 광양시와 한전, 세풍발전협의회, 광양만녹색연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4-11 08:30 송전선로 공사 중단·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시행에 주민·환경단체 ‘지중화’ 강력 요구 송전선로 공사 중단·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시행에 주민·환경단체 ‘지중화’ 강력 요구 154㎸ 초남~세풍 송전선로의 공사 중단 조치와 더불어 환경영향평가 재조사가 진행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이 구간의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초남~세풍 송전선로 통과 구간에 있는 세풍저류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법정 보호종인 노랑부리저어새의 서식이 주민들과 환경단체 조사에서 확인됐다.이에 시는 지난달 21일 한전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공사 중지와 함께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재조사를 실시하고 적정한 보호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통보했다.시는 다음날인 22일 법정보호종 전문가 합동조사단 구성을 위한 1 지역이슈 | 지정운 기자 | 2022-01-03 08:30 올곧은 신문을 계속해서 만들겠습니다 <발행인 신년사> 올곧은 신문을 계속해서 만들겠습니다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양신문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신년의 뜻과 의미는 붉은 원숭이라고 합니다. 음양오행에서 붉은색은 큰 성공이나 생명 등 기운이 번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원숭이는 사람과 가장 유사하며 짐승 중에서 머리가 가장 좋은 동물입니다. 그래서 병신년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그 성공을 볼 수 있는 희망적인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양시민 여러분도 올해는 각자의 재능을 살려 잘살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 해는 국가의 운명을 4년간 맡길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주는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결국 우리의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들이기에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고도 칼럼 | 김양환 | 2015-12-31 20:08 탱크터미널 행정소송서 광양시 패소 행정 공신력 추락에 막대한 금전 손실 우려…후폭풍에 ‘초긴장’ 광양항 중마동 길호공유수면 매립지내에 급유시설을 추진 중인 광양탱크터미널주식회사가 공사중단을 명령한 광양시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지난 9일 승소했다. 광양시는 판결문이 도착한 후 이를 검토해 항소 등 추후 대책을 세운다는 입장이지만 행정 업무의 과실 부분과 행정 신뢰도 추락, 막대한 금전 손실 가능성 등 행정 소송 패소에 따른 후폭풍 여파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길호공유수면 매립지에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을 축조하는 업체인 광양탱크터미널주식회사는 지난해 2월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갔지만, 같은 해 9월 광양시는 이 업체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당시 광양시는 “광양탱크터미널(주)가 2010년 2월 11일 중동 공유수면일원 1만 종합 | 지정운 | 2011-06-13 10:06 신금산단 남영건설 부도로 공사 차질 예상 옥곡 신금일반산단 조성 시공사인 남영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신금산단 조성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남영건설은 지난 1일 광주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남영건설은 지난해 4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남양건설 컨소시엄의 광양신금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권 지분을 인수해 문주건설, 경흠건설 등 2개 민간기업과 함께 신금 산단 조성을 추진해왔다. 현재 신금 산단 공정률은 53%에 이르며 분양률은 21%로 저조한 상태다. 신금산단은 옥곡면 신금리 일원 45만9343㎡에 사업비 1058억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남영건설이 이번에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공사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영건설의 사업 지분이 75%인데다가 신금산단 조 기업·경제 | 이성훈 | 2011-04-11 09:43 탱크터미널 업체 행정소송 제기 광양항 중마 매립지내에 급유시설을 추진 중인 광양탱크터미널주식회사가 공사중단을 명령한 광양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광양탱크터미널 주식회사가 광양시를 상대로 ‘건축허가 사항 변경 불허 및 공작물 축조신고 불수리 처분 취소’소송을 광주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광양탱크터미널 측은 소장에서 일련의 허가 및 신고 절차를 종료하고 사업과 관련한 부지정지작업 공사를 시작하자 광양시가 지난해 9월 6일 공사가 위법이라며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것은 법리 오인, 재량권 일탈 남용, 신뢰의 원칙 위배 등 위법 부당한 사례라며 취소를 요구했다. 업체측은 100억원에 상당하는 공사가 중단됨으로서 회사에 발생한 손해가 막대하다며 조속한 심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소송에 제기되자 변호 사회·환경 | 지정운 | 2011-01-24 09:51 포스코 6선석 공사중단 포스코 6선석 공사중단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6선석 신설공사가 공사시작 한 달여 만에 중단됐다. 최근 환경부와 영상강환경유역청은 6선석 공사 과정에서 백탁수가 발생함에 따라 공사를 중단하고 원인 파악을 요구했다. 준설여수를 배출하는 수로에서 백화현상이 발생해 백탁수가 흘러나감에 따라 차수 막 설치 후 공사를 진행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6선석 공사를 위한 준설작업을 중지하고 준설여수 배수로 보강작업에 나섰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준설여수 배수로에 천막으로 수로를 만들었으나 중간에 구멍이나 슬래그 성분이 섞이며 백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미 발생된 백탁수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배수로 보강 작업을 마침에 따라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료부두 6선석 신설공사는 광양제철소의 사회·환경 | 박주식 | 2010-07-19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