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Ebook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년 발생하는 두꺼비 로드킬, 보호가 시급하다 매년 발생하는 두꺼비 로드킬, 보호가 시급하다 (사)전남녹색연합이 지난 17일 진상면 비평리에 위치한 비평저수지에서 두꺼비 로드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산란지 주변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정리하고 산란지에 방치되고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남녹색연합 ‘두꺼비 친구들’ 뿐 아니라 경남양서류네트워크,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교사와 학생들, 지역주민, 광양시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광양제철소 ‘더 푸른 환경 에너지 재능봉사단’ 등이 참여했다.비평저수지는 해마다 두꺼비들이 대규모로 산란하는 서식지로 1978년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 사회·환경 | 김호 기자 | 2024-01-22 08:30 광양서 두꺼비 사라질지도…개체보호 ‘빨간불’ 광양서 두꺼비 사라질지도…개체보호 ‘빨간불’ 생태계 중간자로 생물의 다양성과 건강성을 높여주는 두꺼비가 광양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전남녹색연합은 2016년 총 113마리의 두꺼비 포획이동을 시작으로 2021년 1832마리, 이듬해 1291마리를 보호하며 산란을 도왔으나 올해 540마리로 급격히 개체가 감소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단순한 개체 감소뿐만 아니라 암수 성비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문제다. 암컷에 비해 수컷이 상대적으로 많아 암컷 두꺼비들이 포접 상태에서 압사나 질식해 죽는 경우도 조사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2021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3-12 11:43 진상면 비평저수지, 두꺼비 산란 시작 했다 진상면 비평저수지, 두꺼비 산란 시작 했다 지난 1일 새벽 강우량 6.9mm의 짧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상면 비촌마을 앞 비평저수지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들의 첫 산란이 시작됐다. 이날 비평저수지에서는 광양만녹색연합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나서 성체 두꺼비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광양만녹색연합에 따르면 성체 두꺼비들은 앞으로 한 달 가량, 비 오는 날이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밤에 산란지나 서식지로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도 두꺼비들의 로드킬(road kill)은 되풀이될 것으로 우려된다.박수완 광양만녹색연합 사무국장은 “양서류는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의 중간자 사회·환경 | 광양뉴스 | 2022-03-04 17:36 겨울 가뭄 속 '찔끔 단비'에도 두꺼비 산란 이동 시작 겨울 가뭄 속 '찔끔 단비'에도 두꺼비 산란 이동 시작 겨울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적은 양이지만 봄비가 내린 3월 첫날, 전남 광양지역에서 두꺼비들의 산란 이동이 포착됐다.2일 광양만녹색연합에 따르면 최근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순천, 광양, 여수 및 전남지역의 겨울 가뭄이 심각하다. 2022년 1월과 2월 순천, 여수, 광양은 0.3mm의 강수량을 보이며 심각한 봄 가뭄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3월1일 전남 동부권은 이른 아침 6.9mm 누적 강우량이 관측됐고, 이날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앞 비평 저수지와 순천시 업동저수지에서 두꺼비 산란이 시작됐다.이날 광양만녹색연합 회원과 사회·환경 | 김호 기자 | 2022-03-02 09:11 市,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 총력…홍보 강화 市,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 총력…홍보 강화 광양시가 산란철을 맞은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비평저수지에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200m)를 설치하고, 서식지와 산란지 사이 도로 로드킬(찻길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두꺼비는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지표 동물로서 수생태계와 대기환경의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는 생물이다.시는 2015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작으로 △두꺼비 서식처 대규모 로드킬 방지 및 서식환경 조성사업 추진 △생태체험공간 조성 △매년 산란철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 보수·설치 △두꺼비 유체 이동을 사회·환경 | 김호 기자 | 2021-02-19 17:35 두꺼비 로드킬 방지 사업 설명회 시는 지난 6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서식환경 개선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환경부에서 주관한‘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된‘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서식환경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환경부에 제출한 1차 사업설계안에 대하여 시, 영산강유역 환경청, 섬진강두꺼비 생태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진상면 지역주민, 양서류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하여 두꺼비 생태보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불편 최소화, 생태통로를 조성할 경우 기존 수로를 활용하는 방안, 두꺼비 유도망 설치 방향 제시, 도로 위 유리 생태통로 종합 | 이성훈 | 2016-04-08 19:35 ‘두꺼비 로드킬 방지ㆍ서식환경 개선사업’공모 최종 확정 ‘두꺼비 로드킬 방지ㆍ서식환경 개선사업’공모 최종 확정 광양시가 환경부‘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 신청한 ‘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서식환경 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많거나 생물다양성의 감소를 초래하는 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부과했다가,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했을 경우 사업비를 반환해주는 제도이다.이번 사업은 진상면 비촌리 비평저수지 일원 2만2000㎡에 생태통로와 관찰데크를 설치하고 서식지를 복원하게 된다. 사업비 4억 5000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받으며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다. 이번 사업 확정은 그동안 매년 반복된 두꺼비 로드 킬(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거나 이동을 위해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횡단하다 차량에 치이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지역민과 ‘광양만 녹색연합’등 환 자치행정 | 이성훈 | 2016-02-12 2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