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Ebook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정화 광양시의원, 지난달 말 사직 허정화 광양시의원(통합진보당ㆍ비례)이 최근 의원직을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자로 허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사직함에 따라 의원직은 이경근 통합진보당 광양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승계할 예정이다. 하지만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의 신원조회 등 절차가 남아있어, 2일로 예정된 후반기 광양시의회 의장 선거전에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한편 허정화 의원과 이경근 위원장 사이의 시의원 인계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통합진보당 측은 “2010년 지방선거 이전에 대의원대회를 통해 2년 순환제가 결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자치행정 | 지정운 | 2012-07-02 09:32 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논란 시의원 자리 놓고 ‘나눠먹기’ 비난 여론 피하기 힘들 듯광양시의회 허정화 의원(통합진보당ㆍ비례)이 오는 6월 말 의원직을 사퇴하는 대신 이경근 통합진보당 광양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의원직을 승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통합진보당 소속의 허정화 의원의 의원직 승계 문제는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결정됐다는 것이 통합진보당 광양시지역위원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 관계자는 “2010년 6.2지방선거를 준비하던 당시 민노당 대의원 25명이 치열한 내부 논의를 거쳐 현 허정화 의원을 비례대표로 추천했고, 2년의 임기를 마치면 이경근 현 공동위원장이 남은 임기를 채우기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는 당시 민노당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정리됐지만, 지역 정가의 이슈로까지 자치행정 | 지정운 | 2012-05-07 09:46 민노당 의원, 추석선물 기증 민노당 의원, 추석선물 기증 민주노동당 광양시의원과 도의원들이 추석을 맞아 들어온 선물을 다시 되돌려 주거나 지역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했다. 지난 추석에 민주노동당의원들에게 전달된 선물은 25개 기관 및 단체, 업체에서 모두 50여개 품목이다. 민주노동당광양시위위원회는 이를 모두 한 곳에 모으고 광양시 부서명으로 들어온 선물은 다시 부서로 되돌려 줬다. 또 단체와 업체에서 들어온 선물은 아름다운 가게를 비롯한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해 결손 가정 아이들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이경근 민주노동당광양시위원장은 “선물 안주고 안 받기는 이미 민노당 의원들이 합의한 내용으로 본의 아니게 들어온 선물에 대해서는 의정활동에 부담을 염려해 돌려주거나 기증을 하게 됐다”며 “선물 안주고 안 받기가 사회전반으로 확대돼 건강하고 투명한 사회로 발전해 자치행정 | 박주식 | 2010-09-27 09:28 민노당 6.2지방선거 정책발표 민노당 6.2지방선거 정책발표 민주노동당 광양시위원회는 지난 23일 중마동 하나로 마트앞에서 6.2지방선거 5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민노당은 이날 학교무상급식과 무상교복, 학습준비물 무상화 등 교육분야 정책을 필두로 일자리 창출과 주택분야, 복지분야, 환경분야 등 5대 정책을 발표했다. 민노당은 “10년 전부터 주장해왔던 무상급식이 최근 사회적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2010년을 무상교육의 원년의 해로 삼아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교복, 학습준비물 무상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생안정을 위한 최대 과제는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자 급한 과제가 사회적 안전망 구축하는 것”이라며 “실업부조 제도를 도입해 실업자의 최소 생존권을 보장하고, 850만 비정규직노동자와 100만 청년실업자, 600만 자영업자에게도 고용보험이 자치행정 | 최인철 | 2010-04-26 08:59 민노당 기초의원 후보 확정 민노당 기초의원 후보 확정 민주노동당 광양시위원회는 지난 14일 플랜트 건설노조 교육실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시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먼저 광양시의원 가선거구(광양읍ㆍ옥룡ㆍ봉강)에는 김정태 광양시위원회 정책위원장이, 나선거구(중마ㆍ골약)는 백성호 무상급식 추진단장이 만장일치로 후보에 선출됐다. 기초비례의 경우 광양에서 가장 많은 조합원으로 구성된 플랜트 건설노조 추천후보인 허정화 총무부장을 비례 1번으로, 이경근 전 수석부지부장을 비례 2번으로 확정했다. 특히 시의원 2석이 배정된 비례대표의 경우 광양에서 민노당 지지율이 15%이상일 경우 1석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이로써 4명의 후보를 확정한 민노당은 기초의원 선거 가, 나 선거구 당선과 비례후보 당선을 목표로 자치행정 | 이성훈 | 2010-04-19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