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5건) Ebook (1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읍 헌수운동 기념식수 광양읍 헌수운동 기념식수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4 11:27 신촌마을-남해화학 자매결연 맺어 신촌마을-남해화학 자매결연 맺어 광양人 | 이수영 | 2006-10-03 06:38 시민의 상 추천 2명 …시민들 관심 낮아 광양시가 오는 10월8일 제11회 광양시민의 날에 시상할 광양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지난 한달 동안 접수했으나 추천을 받은 이가 2명뿐이어서 시민의 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로 추천을 받은 사람은 다압면의 강부영(1914년생)씨와 골약동의 박동필(1934년생)씨로 각각 면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았다. 강씨는 공무원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자신의 땅 430평을 기증하는 등 공동체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으며, 박씨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지난 76년부터 지역학교에 총 274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온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광양시는 오는 22일까지 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입력 : 2005년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2 17:27 “마음 푸근한 내고향이 최고야!” “마음 푸근한 내고향이 최고야!” 앳된 10대에 일본으로 건너가 산전수전 다 겪으며 자수성가한 재일교포 이학도 옹이 타국살이 80년 만에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금의환향했다. 이 옹은 현재 골약동 수동마을 영천이씨 제각에서 살고 있다. 올해 95세로 백수(白壽)를 바라보는 노년에 귀향한 이학도 옹은 1912년 골약동 수동마을 영천이씨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의 골약초등학교 전신인 하포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5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그는 고향인 광양과 조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집념과 끈기로 극복하며 동포들과 힘을 모아 비철금속 판매사업을 시작해 내로라하는 중견 사업가로 성공했다.“일본으로 건너간 후 처음 광양을 찾았을 때 세끼 밥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고향 사람들이 있었어. 그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지. 이것이 계기가 돼 고향을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09-14 14:56 1+1+1=1(하나) (최광신) 1+1+1=1(하나) (최광신) 1+1+1=1(하나)이다. 1+1+1은 3인데 1이라니. 에디슨은 1+1을 1이라고 했다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생각은 물 1컵에 1컵을 더해도 물은 1컵이 된다는 것이다. 맞은 계산법은 아니지만 결코 틀린 계산법도 아니다. 지난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광양, 순천, 여수간 통합에 대한 설문결과도 62.6%가 찬성하다고 나왔다. 최근에는 여야의원 80명이 여수-광양-구례-순천, 그리고 경남의 사천-남해-하동 등 7개 시군을 지역화합특구로 묶는 ‘지역화합특구법’을 발의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시를 광역시로 통합시키자는 논의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이러한 통합논리를 1+1+1=1(나는 보통의 1보다는 더 크게 쓰고 싶다)이라는 공식에 적용하여 보자.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35 기부문화가 살아야 사회복지가 산다 기부문화가 살아야 사회복지가 산다 몇 해 전 동문회에서 모 선배가 동문회의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제법 큰 돈을 기부한 적이 있었다. 대처에 나가서 사업을 벌여 돈도 모았고, 처음으로 동문회가 구성된 후 처음 맞은 총동문회 자리인지라 동문의 발전과 또한 같은 동창회에 기금으로 써 달라며 나름으로 성금을 기부한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선배는 그 일로 적잖이 마음고생을 하였고 결국 다음해 동창회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모처럼 기부한 성금을 두고 몇몇 인사들이 ‘제가 잘 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이제 살만하나 보지?’라며 뒷소문을 냈던 게 결국은 ‘돈 내고 뭐 팔린다’는 셈이 되어버린 것이다. 필자의 지인 중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가 제법 자리를 잡고 사는 분이 있다. 우연히 한국에 나온 그 지인을 만나 사회복지문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눈 적이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