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시, 신청사건립 전기·통신·소방공사 '분리발주' 방식 확정 순천시, 신청사건립 전기·통신·소방공사 '분리발주' 방식 확정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말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시공업체 선정 방식을 분리발주로 확정하고 입찰절차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시는 당초 건축분야(건축, 토목, 조경, 기계)를 포함한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를 통합 발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건설기술심의에서 분리발주 하는 것으로 변경해 확정지었다.시는 분리발주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 전기·통신·소방공사는 현행법상 분리 발주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있고, 분리발주 시 전문업체와 직접 계약해 원가 이익을 높여 공사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역업체에 입찰기회를 제공하기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3-01-09 11:28 지역건설산업 조기발주로 활성화 추진 전남도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어서 광양항과 세풍식품단지 건설 등 지역 대형건설사업장 조기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국내외적 실물경기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29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를 갖고 건설재정 조기발주와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정책을 설명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GS건설과 세풍식품단지 조성할 대림산업을 비롯 SK건설과 금호산업 호남지사장, 광주지방조달청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일반 및 전문건설협회 회장, 도의원, 관계전문가 등 21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전남도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기업·경제 | 최인철 | 2009-01-29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