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3년 만에 전남도 종합감사 받는다 전라남도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광양시 업무 전반에 대한 ‘2022년도 종합감사’를 진행 중이다.이번 감사는 지방자치법과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지난 2019년에 이어 3년만에 이뤄지며 전라남도 감사관실 소속 14명이 투입됐다.감사반은 감사총괄반(4명)과 일반행정반(5명), 기술감사반(5명)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진행된 위임사무와 자치사무 전반을 살펴보게 된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종합감사는 광양시 행정 전반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각종 사무의 건전성과 재정집행의 투명성 자치행정 | 지정운 기자 | 2022-09-19 08:30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부족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부족해! “분수시설 언제까지 계속 만들겁니까? 농촌 보조사업도 ‘빈익빈 부익부’잖아요. 국가 사무 신경끄고 자치사무에도 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성호 의원)가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 열린 행정 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해보다는 나아진 편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일부 개선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질타를 쏟아냈다.산건위에서 송곳 질문은 관록의 장명완 의원이 대표했다. 장 의원은 U-IT연구소, 네덜란드 물류대학, 카페리 등 사업 실패에 대해 “정부나 도가 추진해야할 사업들을 왜 광양이 나서서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느냐”며 “국가사무는 국가에게 맡기고 자치사무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2006년 사업비 23억 6000만 원을 들여 위생처리사업소에 설치한 하수 자치행정 | 이혜선 | 2012-12-10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