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콘서트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콘서트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광양시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승업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8090을 대표하는 원조 디바 양수경과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바비킴, 바리톤 임준식, 지휘자 윤승업이 이끄는 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대중이 좋아하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당신은 어디 있나요’등의 양수경과‘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의 히트곡을 가진 바비킴, 지휘자 윤승업이 이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2-10-14 18:38 11월 문화가 있는 날, 동화뮤지컬‘페페의 꿈’공연 11월 문화가 있는 날, 동화뮤지컬‘페페의 꿈’공연 시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동화뮤지컬‘페페의 꿈’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30일(수)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광양문화예술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문화의 날’은 정부가 문화융성을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있다.광양시는 이에 발맞춰 올해 초부터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이번 선정된 작품 동화뮤지컬‘페페의 꿈’은 음악극 창작집단‘톰방’이 제작한 작품으로 주인공 페페가‘잠자는 숲속의 공주’,‘난장이 톰’등 문화·스포츠 | 최혜영 기자 | 2016-11-11 19:31 국립합창단, 광양에 온다 국립합창단, 광양에 온다 한국인의 음악성을 국제무대에 각인시키며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합창대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국립합창단이 목요일인 오는 31일(목)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따라 광양시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국립합창단 공연은 주최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합창단, 광양시가 주관한다.공연에서는 ‘우정의 노래’가 오프닝으로 첫 무대를 연 후 ‘아 가을인가’ ‘비목’ ‘산들바람’을 비롯한 가곡과 함께 ‘참새의 하루’ ‘푸르른 날’ ‘아침 풍경’ ‘고향의 봄’ ‘옹헤야’ ‘쾌지나 칭칭’ 등의 가요와 민요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1000원이며, 관람권은 21일부터 문예회관에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3-10-21 0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