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고유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각계에서 보내준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전라남도와 광양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가 참여 지원금 2545만5천원으로 태풍 무이파 이재민,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50세대(응급구호셋트, 응급구호비, 생필품, 현금 2만원, 농산물상품권, 백미10kg), 보훈가족 30세대(농산물상품권), 사회복지시설 17개소(쇠고기)에 전달했다.이외에도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는 5천만원으로 복지시설 62개소와 위기ㆍ틈새 가정 50세대에 백미 20kg 1250포를 각각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형편이
자치행정 | 박주식 | 2011-09-1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