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징금 미 부과는 업무미숙으로 인한 과실 시, 시민들에게 손해와 심려 끼쳐 죄송새해벽두부터 의회와 집행부간 긴장을 고조시켰던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미 부과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문제가 업무과중 및 실무자의 업무미숙으로 인한 과실로 일단락 됐다.광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총무위원회에서 시로부터 부동산실명법 위반관련 과징금 미 부과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현황보고를 듣고 순천세무서로부터 위반사실을 통보받고도 2년여 동안 과징금을 부과하지 못해 감사원 지적과 금년도 지방교부세 11억 4200만원을 감액당한 사정을 따졌다. 이 자리에는 장태기 부시장과 황성범 총무국장, 2006년부터 현재까지의 전ㆍ직 과장과 팀장, 실무자 등이 참석해 조사를 받았다. 보고에 나선 채혜자 현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실명법 위반 대상자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해야 하나 순천세무서 자치행정 | 박주식 | 2011-01-24 09:49 결정은 ‘미적미적’ 수위는 ‘솜방망이’ 예상 전남도를 비롯한 각 시군이 쌀소득 보전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전남도 공무원들에 대해 경징계 결정을 내린 가운데 우리시는 아직까지 징계수위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 시가 징계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은 우리시가 전남 각 시군 가운데 부당 수령자가 가장 많아 신속한 징계결정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한 타 시군의 징계 수위를 지켜본 뒤 이를 참고로 우리시 해당 공무원들의 징계수위를 결정해 공직사회의 반발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도로 읽히지만 지나친 눈치보기 아니냐는 지적이다. 시는 그동안 타 시군의 징계수위를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징계수위는 앞서 징계결정을 내린 나주 등 타 시군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농민단체와 시민단체 사회·환경 | 최인철 | 2009-06-18 09:39 나사풀린 공무원…술 마시고‘난동’ 경찰공무원과 광양시 일용직 공무원 등이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112가 출동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12일 광양경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2시30분께 광양시 광양읍 D음악홀에서 광양경찰서 양모 경장과 광양시청 공무원 김모 여인,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 등 4명이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었다는 것.이 과정에서 양 경장은 테이블을 뒤집고 병을 깨는 등 기물을 파손하는가 하면 싸움을 말리던 음악홀 여주인을 광양시 공무원인 김모 여인이 뺨을 때리는 등 다른 손님 등에게도 욕설과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란이 일자 급기야 참다 못한 음악홀 여주인이 112에 신고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양읍지구대에 연행돼 이들은 광양경찰서 형사계로 인계됐다.더욱이 양모 경장은 출동한 광양읍지구대 경찰 6명 종합 | 이수영 | 2006-10-20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