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건) Ebook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만권경제활성화 기대 부응할것”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개발과 투자유치에 전력해 왔다. 낮은 인지도와 열악한 SOC, 각종 규제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총 81개 기업에서 61억달러를 유치했다”며 “특히 올해 유치 목표액 10억달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포트-세일즈 활동 등 물동량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광양만권경제 활성화에 전력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백 청장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민원에 대해 계획된 투자와 개발이 지연된 지역민의 불만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토지거래 자치행정 | 광양뉴스 | 2009-11-05 10:13 남도삼백리길로의 여행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남도 삼백리길 탐방로가 조성된다. 순천시는 오는 2014년까지 3개 노선 210km의 남도 삼백리길 10개 코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제1노선인 남도 문화길은 순천만 갈대길, 읍성 가 는길 등 5개 코스 95km, 제2노선인 한양 옛길은 과거 관문길, 이순신 백의종군의 길 등 3개코스 54km, 제3노선인 생태 치유길로 천년불심의 길 등 2개 코스 61km이다. 시에 따르면 남도삼백리 길은 자연 및 역사 자원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여 인위적으로 개설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순천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관광 광양人 | 광양뉴스 | 2009-10-22 09:08 노관규 순천시장 황당한 발언 물의 노관규 순천시장은 10월 5일 저녁 여수문화방송‘리얼토크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정원박람회와 관련한 대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지역에 어떤 도움이 될까?”하는 질문에 순천만을 먼저 끄집어내면서“순천만에 한 해 260만 명이 오니까 지역에 1000억 정도가 생긴다.”면서“포스코가 하루에 1억 꼴 효과가 있다는데 순천만은 1000억이니까 광양제철소가 두 개 반이 돌아가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였다.자신을 높이기 위해 전임 시장들을 깔아뭉개더니 이제는 정원박람회를 띄우기 위해 인근 광양에 있는 제철소마저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연매출 14조 315억 원에 영업이익 3조 3240억 원을 기록하였다. 그런데도 방송에서 버젓하게 허위 사실로 인근 시 대기업을 깔아뭉개는 것은 공인으로서도 광양人 | 광양뉴스 | 2009-10-15 10:37 문학동산ㆍ전망대 설치, 프로그램 호응 높아 문학동산ㆍ전망대 설치, 프로그램 호응 높아 지난 3월 14일부터 9일간 열린 제13회 매화문화축제는 행사 여건이 개선되었으나 앞으로 보완이 더욱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질적으로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주 행사 장소인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의 주차장 문제와 접근성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3회 매화문화축제 결산 보고를 갖고 올해 열린 축제 장단점을 점검했다. 진영재 한려대 교수는 축제 방문객 조사 및 평가 보고를 통해 “외부에서 행사장 진입까지 는 차량 증가로 인해 주차장까지의 접근성이 취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차장과 주 행사장까지의 접근성 역시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차량 때문에 원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진 교수는 “교통 체증은 결국 관광객들의 불만으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09-04-30 09: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