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 - 경남 ‘남해안 포럼’만든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남해안 포럼’(가칭)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전화를 걸어‘남해안 포럼’ 구성을 제안했고, 홍 지사는 이에 동의했다. 두 지사는 전남도와 경남도의 실무진을 통해‘남해안 포럼’구성을 준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남해안 포럼’ 구성 계획안을 경남도에 보냈다. ‘남해안 포럼’이 발족하면 △전남과 경남의 섬을 포함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순천~삼랑진‘동서통합 남도순례길’조성 가속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추진하게 된다. 이 지사는 광주-전남, 광주-전남-전북, 전남-경북, 전남-서울 상생 협력체제를 이미 가동한데 이어 도정소식 | 이성훈 | 2015-07-17 22:4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장흥서 열려 201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정남진 장흥물축제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진강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물축제와 동일 기간, 장소에 개최해 예산은 절감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주요 타깃으로 공략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앞서 열리는 것으로 국제박람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매년 10월 천관산에서 열리던 것을 행사 규모는 줄이면서 행사 내용은 내실 있게 구성해 5개 부문 48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4년 박람회와 달라진 점은 미리 가보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주제관과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외국 통합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했으며 시군 보건소 체 도정소식 | 이성훈 | 2015-07-17 22:45 건설공사 품질관리 강화 … 부실공사‘제로화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각종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견실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17일까지 3일간 2015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 본청 실과와 22개 시군 건설업무 관련 공무원 5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건설공사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 습득과 품질관리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건설공사 품질관리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실습은 각종 공사 현장에서 품질관리에 꼭 필요한 콘크리트, 흙, 아스콘 등 각종 건설재료를 가지고 사업소가 보유한 첨단 시험기구를 이용해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 비파괴 강도시험, 토공 다짐시험, 들밀도 시험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교육 내용이 알기 쉽게 꾸며진데다 현 도정소식 | 이성훈 | 2015-07-17 22:44 여수시, 소통강화‘1일 시민시장제’본격 운영 여수시, 소통강화‘1일 시민시장제’본격 운영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민선6기 2년차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금년 하반기부터 활동할 12명의‘1일 시민시장’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제1대‘1일 시민시장’으로 정현아씨를 위촉했다. 첫 번째‘1일 시민시장’으로 선정된 정현아씨는 서울에서 살다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여수라는 도시에 매력을 느껴 여수로 이사를 와서 살게 된 시민이다. 서울대 대학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뉴욕, 스페인, 파리 등에서의 초대연주회와 하와이 주립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진 뛰어난 연주가이기도 하다. 현재 음악활동을 하면서 게스트하우스‘쉼표더하기’와‘쉼표더하기 스튜디오’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시장은 17일 아침 위촉장을 받은 후 시장 결재 체험, 방문 민원인 상 도정소식 | 이성훈 | 2015-07-17 22:42 황주홍 의원 “지역신문지원법 10년 더 살린다” 황주홍 의원 “지역신문지원법 10년 더 살린다” 내년에 폐지되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의 유효기간을 10년 더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장흥 영암 강진) 국회의원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역신문지원법을 10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특별법의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31일까지 연장된다. 현행법은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해 여론의 다양화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조성하여 경영여건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관한 지원을 해왔다. 유료 독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신문의 경우 재정기반은 열악할 수밖에 없다. 이에 현행법은 지역신문의 발전과 지원을 위한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도정소식 | 이성훈 | 2015-07-1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