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축구협회장 이·취임
광양시축구협회장 이·취임
  • 최인철
  • 승인 2009.03.20 09:39
  • 호수 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축구협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18일 광양읍 필레모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7대 서두기 회장이 물러나고 8대 박희원 회장이 취임했다.
또 부회장에 이형중, 허학량, 정계현, 이영호 씨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석천, 서상돈 씨가 선임됐다. 전무이사에는 허양표 씨가, 사무국장에는 김형일 씨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박희원 회장은 “생활축구와 엘리트 축구의 통합이 가장 급선무”라며 “재임기간 동안 이원화 된 조직을 통합하는데 노력해 광양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신임 박희원 회장은 지난 2004년도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 열린우리당 광양시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세풍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