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이날 실내체육관에서는 (사)전남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강진산)의 주관으로 장애인 어울마당 큰 잔치가 열렸다.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1천여명은 이날 줄다리기 등 단체 경기와 수화공연, 경찰악대 공연 관람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러나 참석했던 장애인들은 특정한 날이 아닌 평상시에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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