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파트너사인 포트엘(사장 송명석)은 지난 26일 옥곡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 색소폰 연주회를 가졌다. 포트엘 직원들은 이날 번지 없는 주막, 봉선화 연정, 울어라 열풍아, 애증의 강 등 15곡을 연주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포트엘 이병학 부장은 “직원들이 취미로 시작한 음악이 이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것 같아 보람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