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동 근린공원에서는 아름유치원(원장 서병을)이 주최한 제13회 아름 사랑의 바자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이날 행사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사고 있다. 아름유치원 어린이, 자모회, 교사들은 이날 김밥, 떡볶이, 부침 등 푸짐한 음식과 신발, 옷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으며 아름유치원에서는 해마다 바자회를 실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