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김용복)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80여명의 시지부 및 출장소 전직원이 관내 매실농가를 찹아 매실따기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용복 지부장은 “현재 농촌은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어서 전 직원이 나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현재 농협이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동 등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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