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혹서기 현장직원 격려
광양제철소, 혹서기 현장직원 격려
  • 박주식
  • 승인 2009.07.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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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생산 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 직원 격려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제철소 현장 직원들과 패밀리사 직원들이 함께 하는 ‘수박-day’를 열고 글로벌 광양제철소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조뇌하 광양제철소장은 이날 뜨거운 쇳물과 씨름하는 하이밀부 제강공장 직원들에게 직접 준비해 온 수박을 전달했다.

조 소장은 주간은 물론 야간근무자들을 위한 격려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