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 하천섬에 태풍 '루사'극복 기념관 개관
옥룡 하천섬에 태풍 '루사'극복 기념관 개관
  • 이성훈
  • 승인 2009.09.01 08:46
  • 호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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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옥룡면 덕천마을 하천섬에 2002년 8일 31일 발생한 태풍 “루사”의 피해극복 기념관 개관식을 31일 가졌다. 1930년 3월 5일 건축(준공)된 돌집을 리모델링한 태풍「루사」극복 기념관은 당시 피해 복구상황 동영상 상영과, 생생한 기록, 현장을 사진과 실물로 전시하였으며, 또한 수해복구 현장에서 사용했던 장비들이 보관 되어있다. 

태풍「루사」로 광양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유사 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태풍으로 인해 생긴 하천섬을 시민들의 편안한 안식처로 조성하여 휴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루사에 대한 당시의 피해상황을 기록으로 남겨 전시함으로서 후손들에게 역사의 체험현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성웅 시장은 옥룡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