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을 통해 세관은 업체 경영진와 통관담당자로부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채광률 광양세관장은 “불필요한 규제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FTA 제도 활용 및 관세납부기한 연장과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CARE PLAN’등을 통해 관세행정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세관은 ‘수출·중소기업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365일 상시통관체제를 갖추고 현장중심의 의견수렴을 통한 규제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