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탄치마을 독거노인에 보금자리 마련
회원 69명이 땀을 흘리면서 땅을 파고, 낡은 물건들을 실어내고, 톱질을 하는 모습을 보던 이 할머니는 연신 눈물을 훔쳤으며, 정용국 탄치이장은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PCP봉사단은 광양(주), (주)달성, (주)만보중공업, (주)삼우기계, (주)중앙산기, 대동중공업(주) 등 6개사 6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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