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사랑청년회(회장 김신호)가 지난달 28일 독거노인 김장김치 담아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년회 가족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김장 300포기를 직접 담가 쌀과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 18세대와 18개 마을회관에 나눠주며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