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토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옥룡면 추산리 양산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순천 송광사와 선암사, 성보박물관 등의 유적지 탐방으로 도선국사의 발자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광양문화원은 내달 19일에도 지역 장애우들과 순천 낙안읍성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