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향교
옛 한시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50여 명의 문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광양향교 김창식 전교는 “광양은 예로부터 한시를 능숙한 문재들이 많은 고장이었으나 현재 이 같은 명성이 후퇴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번 백일장을 계기로 한시의 맛과 멋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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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시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50여 명의 문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광양향교 김창식 전교는 “광양은 예로부터 한시를 능숙한 문재들이 많은 고장이었으나 현재 이 같은 명성이 후퇴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번 백일장을 계기로 한시의 맛과 멋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