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회 제5대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30일 열려 김영현 회장이 이임하고 김재홍 회장이 새 회장에 취임했다. 지역 내 67년생 친구들의 모임인 정미회는 격월 정기 모임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와 효 사랑을 실천하며 회원 간의 친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김재홍 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의 애경사를 돌보고 더욱 두터운 우정을 쌓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