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수 처리와 냉연전지역 유틸리티를 공급하고 있는 (주)드림피아(사장 이백구)가 윤리비전 목표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전 직원 실천다짐 서약과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포스코 윤리규범 제정 7주년을 맞이해 포스코의 윤리비전과 목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회사의 모범적인 윤리경영 정착과 직원들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개정된 규범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백구 사장은 “윤리라는 것은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현재의 자기위치에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마땅히 행할 것을 행하고 지켜야 할 도덕을 지키는 것”이라며 “맡은 업무 수행에 있어서 우월감보다는 자기를 낮추는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개인과 회사의 가치를 상승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 더 체계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직원 모두가 포스코 페밀리사에 걸 맞는 기업윤리 문화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스코로부터 투명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솔선수범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드림피아는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의 체질화를 통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윤리적 의식과 판단력 제고 등 목표달성을 위해 다양한 실천 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