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엠씨(대표 백창길)가 사회적일자리 창출 및 지역환경 개선활동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양시 사회적기업 1호인 (주)비엠씨는 취약계층 10여명 고용에 년 매출 3억 원 정도의 소규모 회사이지만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사업확대방안 모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으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백창길 대표는 “큰 상을 받고 보니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매출도 늘리고 취약계층 고용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