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자율방범대 하계수련회가 지난 25일 어치계곡에서 열렸다. 회원가족과 고문, 지역 내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한 수련회는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체육활동 등을 통해 단결과 우의를 다졌다. 추병길 대장은 “지역 방범봉사에 수고해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봉사에도 대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