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이용해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광양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옥룡면 도선국사마을에서 다문화가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와 천연염색, 부채만들기, 다도 등의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기욱 시민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