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임직원 워크숍 실시
광양신문은 지난 13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강에서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부 시스템 재점검, 창간 11주년 계획 발표 및 토론, 윤동주 백일장ㆍ사생대회 등 평가하며 신문사 내부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환 발행인은 “항상 독자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마음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의논하고 신문사 발전을 위해 격의 없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김 발행인은 이어 “창간 11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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