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 11주년 축하 메시지
광양신문 창간 11주년 축하 메시지
  • 광양뉴스
  • 승인 2010.11.08 10:21
  • 호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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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향도 역할 다해주길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우 윤 근

먼저 광양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창간 이래 빛고을 광양시민들의 눈이 되고 입과 귀가 되어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광양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해온 광양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성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광양은 세계적인 항만들과 경쟁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두를 갖고 있고 광양제철이라는 세계 유수의 회사가 있는 산업도시입니다. 특히 현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선벨트 사업의 중심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이런 지역적 여건을 기반으로 동북아 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그 힘이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주는 매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광양신문의 임무가 더욱 크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하여 좋은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향도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울러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갈수록 개인화되고 삭막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단결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는데 더 큰 기여를 해 주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지난 11년간 광양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내실을 다져온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를 걷는 신문으로서 광양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하면서 임직원과 기자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어 달라
광양시장 이 성 웅

먼저 창간 11주년을 15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방행정과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한 길을 걸어오신 김양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의 홍수’와 ‘정보의 바다’라는 말처럼 하루를 멀다하고 새로운 언론이 생겨나고 더욱이 각종 인터넷 매체를 중심으로 각종 정보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어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의 선택과 진위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정도입니다.

또한 기사 사이 행간에 담긴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자극적인 어휘로 유혹하는 기사를 접하게 되면 차마 민망함을 숨기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신뢰성과 공정성, 그리고 창의적인 언론이 더욱 필요하게 되고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매체의 기준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양신문은 창간이후 우리 지역과 이웃들이 살아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갓 잡아올린 물고기와 같이 싱싱하고 신선한 기사로 만들어 이를 접하는 독자들을 즐겁게 하기도 설레게 만들기도 하는 친구와 같은, 애인과 같은 신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윤동주 백일장 개최, 광양의 책 선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가는데 앞장 서 주셨으며, 시내 곳곳의 환경, 복지, 교육, 체육 분야의 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 발전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하고 튼튼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아무쪼록 창간 11주년을 맞이하는 광양신문이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과 같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해안 시대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지방언론의 으뜸주자로 당당히 걸어가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과 여론을 전달하는 신문
광양시의장 박 노 신


친애하는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
광양신문을 사랑하고 애독하시는 애독자 여러분!
먼저 광양신문이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양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지식정보화 시대이며 지방자치가 활짝 꽃피는 지방화 시대입니다. 지식정보화, 지방화 시대는 시민의 생각과 여론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정론을 펼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6대 의회는 지난 1991년 개원한 이래 20년을 맞이한 의회입니다. 이제 성년 의회로서 그 역할과 기능이 막중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기대 또한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도 귀담아 듣는 자세로 의회에 부여해준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광양신문은 앞으로도 의회가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신뢰 받는 의회 △비전과 대안제시로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 △지방의회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의정 강화로 변화된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창간 이래 11년 동안 한결 같이 시민과 함께하면서 폭넓은 참여의 장이 되어 지역민의 애향심을 드높이고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큰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광양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행운을 기원합니다.

 


교육 보도에 적극 노력해달라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정 균 태

 광양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광양신문이 광양 교육 발전을 위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격려와 적절한 의견을 제시해 주는 등 우리 광양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건전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일깨워 오신 김양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창간이후 우리 시민들에게 어떤 어려움에도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 품격 높은 논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나아가 지역발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는 광양의 중심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여론을 이끌어가는 여론주도의 제 역할을 광양신문이 다하고 있음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광양교육은 학생들이 참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실력 있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각종 평가 결과를 보면 전국학업성취도평가 결과도 전년도 보다 훨씬 우수하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메달 9개로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학교 교직원들의 노력과 광양 시민, 학부모님, 광양신문을 비롯한 언론의 관심과 격려가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제 광양신문은 학생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과 광양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우수 사례들을 꾸준히 보도하는 등 광양의 중요 언론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광양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광양교육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신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최  종  만

광양신문 창간 11주년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인정 넘치는 따뜻한 자치공동체 광양광역시 창조'를 사시로, '내가 먼저, 우리 함께' 를 사훈으로 삼아 지난 11년간 지역민의 대변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오셨습니다. 그동안 지역신문사의 열악한 제작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중견 언론사로 성장하여 영광스러운 11주년을 맞게 된 것은 김양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민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다양한 문화 창달로 지역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 주민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사람들」코너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여론과 공감대 형성의 공간으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특히, 지난 10월9일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윤동주 백일장·사생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지역 문예대회로 자리매김 되었으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대회로 위상을 높혀 나갈것으로 생각됩니다. 각 계층간의 원활한 소통이 절실한 시기에 광양신문이 지역민의 통합과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광양만권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광양제철소, 광양항과 더불어 여수국가산업단지, 순천만 등 산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이루고 있으며 남해안 선벨트의 중심지로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적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클러스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광양신문이 지역민, 기관·단체, 지역 언론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모든 직원들도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개발과 투자유치에 전력하여 광양만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바른 분석과 대안 제시하는 언론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박 상 옥

정론직필로 광양시의 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여온 광양신문의 창간 11주년을 광양상공회의소 회원 및 임직원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오신 발행인 김양환 사장님을 비롯한 광양신문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광양시는 posco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더욱 많은 연관 기업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물동량도 꾸준하게 늘어나 국제항만 도시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정론을 펼치면서 지역문화를 선도하여 온 광양신문의 역할은 더욱 크다 할 것입니다.  더욱 날카로운 비평으로 정책을 검증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시가 가진 성장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처 훌륭한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하고 이미 광양에서 터전을 잡고 성장하는 기업들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가지야 할 것입니다.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이슈의 분석과 기업과 기업 또는 기업과 시민 등 여러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하여 앞으로도 지금처럼 올바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가교 역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광양상의는 상의 업무를 보다 창의적이고 현실적으로 가다듬어 기업의 정보화 지원과 경쟁력 제고는 물론 근로자의 복지 향상, 노사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사회 그리고 나아가 국내외 경제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는 기업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 함께 할 것을 다짐하려고 합니다. 광양상의가 제대로 자리 잡고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에서도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