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국 서장, 충북청 보안과장으로
김성국 서장, 충북청 보안과장으로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3.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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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광양경찰서장이 지난 24일자로  충북지방경찰청 보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이임식에서 김성국 서장은  “그동안 믿고 따라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진상중을 졸업했으며 여수 수산대학을 거쳐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CEO과정을 졸업했다.

김 서장은 진월면 오사리 사평마을 출신으로 지난 1978년 경찰간부후보생 26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순찰대장, 경남 함안경찰서장,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경찰청 교통관리관실 교통안전담당관을 거쳤다.

김 서장은 지난 93년 저서 '내가 알아야 할 교통사고 처리요령(도서출판 원창산업)'을 발간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종순 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