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2010 광양의 책 작가초청 토론
시립도서관, 2010 광양의 책 작가초청 토론
  • 이성훈
  • 승인 2010.12.30 09:14
  • 호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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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27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10 광양의 책」작가초청 토론 및「책 읽는 가정」에 대한 인증 및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태기 부시장과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과장, 학생과 시민 250여명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책 읽는 가족」에 대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과 가족대표의 참여소감 발표, 「2010 책 읽는 가족」에 대한 독후감 발표, 초청작가의 특강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0년 광양의 책으로 선정된『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의 박영희 작가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 나눔에 대한 광양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시는 물량적, 정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품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민선5기 역점시책으로『광양르네상스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책으로 하나 되는 광양『시민 한 책읽기 운동』과 독서코칭『책 읽는 100가정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