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찬란한 봉사 문화 꽃피울 것”
“광양에 찬란한 봉사 문화 꽃피울 것”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5.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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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창립회장
김길성 창립회장은 “오늘 좋은이웃로타리클럽의 창립으로 초아의 봉사라는 기치를 걸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새 시대의 문을 연다”며 창립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 클럽은 앞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며 “광양의 찬란한 봉사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이름이 어울리는 로타리클럽의 실현 △모두가 함께하는 로타리안 상의 구현 △시대ㆍ사회적 변화에 걸맞은 로타리상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랑과 우정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먼저 우리가 주변을 둘러보고 스스로 좋은 이웃이 되도록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클럽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하는 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이어 “시대의 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맞춰 날로 발전하는 로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클럽 회원들이 우리지역에서 로타리 이상을 충실히 수행하고 봉사단체의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