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광양매화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광주에 사는 백태순씨의 작품 ‘구성1’(사진)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지난 3월 매화문화축제 기간에 이뤄진 것으로 총 828점이 출품됐으며 지난달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회가 열렸다.
은상에는 공재철씨의 ‘봄나들이’와 유현옥 ‘유당공원의 봄’이 차지했다. 이밖에 △동상 곽풍영 ‘매화꽃구경 나들이’, 정일섭 ‘춘화’ 이정화 ‘대자연’ △가작 문제완 ‘체험’, 양창연 ‘백운산의 봄’,전미란 ‘매화마을’, 김상규 ‘병암폭포’, 배상제 ‘컨테이너항 일몰2’, 박병우 ‘화려한 봄날의 밤’이 각각 수상했으며 신창우 ‘매화와 아이들’외 99점이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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