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청년회(회장 이돈성)가 중마동 내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에게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
중마동청년회는 17일 농협하나로마트 4층 문화센타에서 청년회원과 중마동 통장, 추천된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37개 통에서 추천된 불우이웃에게 쌀(20㎏) 1포대씩을 증정하고 점심을 대접 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생활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불우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