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행정안전부 산하 호남지역 공직자 궁도대회가 지난 15일 유림정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호남 시군 전현직 공직자 단체 및 개인전 20개 팀, 350명이 참석했다. 단체전에서 1위는 보성군과 화순군이, 2위는 담양군, 3위는 순천시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고창군 홍명찬씨가 1위를, 2위에는 고창군 방준형ㆍ보성군 양동주씨가 각각 차지했다. 내년 대회는 보성군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