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황죽리 신황마을 상조회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5일 여수로 봄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신황 상조회는 주민들 단합을 도모하기위해 매년 봄 정기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올해는 여수로 행선지를 정하고 오동도 음악분수대 관람,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도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