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청년회(회장 박춘기) 회원 25명은 지난 23일 도깨비도로에서 가야산 등산로 입구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추가적으로 중마청년회는 새로 조성된 가야산 둘레길에 '가야산을 사랑합시다'라는 이정표도 부착했다. 박춘기 회장은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가야산이 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도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