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이 지역 초등학교 150명을 대상으로 지역향토문화탐방을 벌였다. 지난 6월 29일 이뤄진 이번 행사는 봉강의 성불사와 형제의병장사당, 광양읍 우산리 교촌마을의 광양향교, 옥룡면 추산리의 옥룡사지(운암사), 백운산 휴양림, 다압의 섬진강 유래비, 태인동의 김 시식지 등을 견학했다.

한편 광양문화원은 오는 29일 백운산 휴양림과 양산 전통테마마을 매실 음식 체험장에서 광양 사랑 시민 정서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오카리나, 단소공연, 매실불고기, 매실 표고버섯 탕수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문의는 광양문화의 전화 761-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