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농협(조합장 최진호) 소속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영자) 10명의 회원들은 지난 27일 진상면 관내 시설하우스주변과 농경지에 방치된 빈 농약병을 수거했다. 김영자 회장은 “맹독성이 강한 농약병을 방치하면 생태계를 파괴하고 농지를 오염시킨다”며 “정기적으로 빈 농약병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도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