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광양시협의회(회장 이치연)가 9일 (재)백운장학회에 오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양시전문건설협의회는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미래사회를 짊어질 인재들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판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전문건설협의회는 지난해 2월 창립돼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이후 고유가 및 건설자재 원가상승으로 인한 대외 경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날 장학금을 기탁해 귀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