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신금일반산단에 (주)신강이 입주한다. (주)신강(대표 이수호)은 지난 3일 신금지구개발(주) 분양사무실에서 입주 계약식을 가졌다. (주)신강은 철강가공 및 판매업체로서 신금일반산단  1만6500㎡ 공장 부지를 사들여 연간 100만 톤 철판을 가공, 국내 수요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다. 투자규모는 부지대금을 포함하여 약 100억원으로 공장은 오는 2012년 1월 착공해 3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주)신광 입주 계약이 확정됨에 따라 분양률이 꾸준히 상승 중에 있으며, 산단 준공시점인 2011년 12월경에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신금산단은 옥곡면 신금리 일원 45만9천㎡를 개발해 지역경제를 살릴 목적으로 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현공정 56%를 나타내고 있으며 산업용지 분양가는 평균 89만3천원(3.3㎡)이다.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