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창립 4주년 회장단 이ㆍ취임식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창립 4주년 회장단 이ㆍ취임식
  • 이성훈
  • 승인 2011.06.13 10:22
  • 호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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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창립 4주년 기념 신ㆍ구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0일 동광양농협 3층 아리웨딩홀에서 열렸다. 이ㆍ취임식에는 클럽 회원 및 초청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같이 했다. 이ㆍ취임식에서는 공로패 전달,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소개, 2011~2012년도 임원소개가 열렸다. 이날 최영철 전 회장은 정영일 취임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인터뷰 - 정영일 취임회장

“진한 초록색 클럽 되도록 노력”

광양좋은사랑로타리클럽 제5대 회장에 취임한 다인 정영일 회장은 “국제로타리 슬로건인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를 좀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 증대를 통해 60회원 클럽을 먼저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회원 증대만이 봉사의 인적, 물적 자원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이런 토대 위에 로타리의 목적인 봉사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어 “봉사의 기회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클럽 테마사업인 ‘우리는 좋은 이웃입니다’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해서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영일 회장은 “이제 연두색 클럽에서 진한 청록색 클럽이 되고자 한다”면서 “집행부와 회원 모두 튼튼한 청록색 나무를 가꾸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