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장파티가 지난 18일 어린이와 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룡 ‘백운요’농장에서 열렸다. 백운요 농장의 ‘이야기가 있는 야생화 정원’에서 매화 흙 꽃 인형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한 이날 농장파티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이웃이 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농촌의 활기찬 모습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