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싶은 로타리 만들도록 노력”
지난 16일 호텔 필레모에서 열린 광양중앙로타리클럽 창립 22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 2011~12년도 회장으로 취임한 석정 정정숙 회장은 “오고 싶은 로타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클럽이 즐거우면 아름다운 봉사가 그 빛을 발할 수 있다”면서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100% 가까운 출석으로 신나는 주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로타리도 지구촌 로타리와 함께하는 시대로 전환돼야 할 것”이라며 “국제 클럽과 자매결연을 통해 당당한 로타리 클럽으로 성장할 단계에 접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나 자신부터 스스로 변화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발전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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